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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포천구절초 / Dendranthema zawadskii (Herbich) Tzvelev var. tenuisectum

by swsonme 2024. 10. 25.

 

 

한탄강 주변에서 주로 포천구절초를 볼 수 있는데

이곳에도 있네..

 

2024. 9. 25.

 

 

 

 

도감에서 옮겨옴 

" 경기도 "포천"에서 처음 발견되어 포천구절초라한다.

변종명의 tenuisectum은 잘게 갈라진다는 뜻으로 잎이 다른 구절초에 비해 많이 갈라지는 것을 나타낸다."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개화시 없어지며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나비 2mm정도로서 끝이 뾰족하다. 다른 구절초들에 비해 잎이 많이 갈라진다. 꽃이 달리지 않는 줄기는 높이 3-5cm이며 끝에서 잎이 모여나기하고 꽃대 중앙부의 잎은 우상 또는 3개로 갈라지며 털이 없고 밑부분이 열편보다 좁아져서 엽병으로 되며 끝이 뾰족하고 선형 또는 피침형이다."

도감에서 퍼옴.

 

 

 

가을비가 성대하여

그날도 동강에는 탁류가 탕탕히 흐르고 있었다.

 

 

 

 

 

 

 

 

 

 

 

 

 

 

 

 

 

 

 

 

 

 

 

 

 

 

 

 

 

 

가을엔

구절초가 제격이지..

찬데를 좋아하는 꽃이 포천구절초 같은데

더운 기운이 북으로 올라오고 있으니

결코 포천구절초의 입지도 안전 할 수가 없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