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학리 그 곳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다.
그 길을 다 걸어 보지를 않았는데
그 날은 그 뒷편 논으로부터 다른 개울둑을 걸었더니 이 꽃을 만났다.
개오동
날씨가 쾡했다.
빛이 좋았더라면..
꽃은 의외로 우아하지는 않았다.
가뭄 탓일까... 이제 피기 시작하는가 싶었는데 마른 것들도 있고..
내년에 또 보자꾸나.
2015. 6. 9 운학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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