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루가 길면 무조건 방울비짜루인줄 알았다.
망적천문동에 대한 인식이 없었기에..
전에 동해 쪽 바닷가에서 만났던 열매도 보니 꽃자루가 짧다.
방울비짜루 - 망적천문동 - 비짜루의 순으로 꽃자루가 짧아진다.
* 망적천문동
전에 근무했던 영양사와 만났다.
무엇이 정석이고 올바른 삻일까~
우아한 삶이란 있을까~
동해의 그 아침...
언니들과 올케는 방에 머물고 나 혼자 꽃을 찾아 나섰던
이슬 촉촉한 동해..
아니다. 찐득찐득한 아침이었다.
열매........ 전에 찍었던 이 사진.. 확실히 꽃자루가 차이가 보여..
갯메꽃이 화려했던 그 자리.. 그리고의 여름을 어떻게 견뎠을런지...
2014. 5. 23. 1박 2일 동해 여행 중에...언니들과 올케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lygala japonica Houtt. / 흰애기풀 (0) | 2014.12.02 |
---|---|
Cynanchum ascyrifolium (Franch. & Sav.) Matsum. /분홍민백미꽃 (0) | 2014.12.02 |
하늘은 무겁게 눈꺼풀을 내리고 (0) | 2014.11.25 |
Lilium callosum Siebold & Zucc. /땅나리 (0) | 2014.11.05 |
잠깐 나갔다가/가새쑥부쟁이 (0) | 201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