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 볼 수 없는 것들
처음 보았던 꽃 중에는 우연히 만난 야생화가 있었다.
그 의외의 만남은 기쁨이 한결 커 얼마나 흥분되던지...
그런 야생화는 훼손이 두렵지가 않다.
섣불리 분홍백미꽃이라 이름하지만 식물명을 내가 지을 수는 없다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백미꽃'으로 보고자 한다.
백미꽃
백미꽃
2014. 5. 20
진짜 "백미꽃" - 우연히 만났다.
너무너무 귀해 보였다.
동행인이 위험스럽지만...
2014. 5. 27
선백미꽃 = 두번째 만남이다.
한번은 강원도 쪽에서 꽃이 지고 길게 박주가리과다운 씨앗을 늘어뜨린 모습을 봤었다.
선백미꽃
남쪽 산인데 조금 덜 피었고 이른 시간이라서 빛도 적었고..
그래도 너무너무 기뻤던 꽃~^^
함께 했던 날... 2014. 6. 6
2014....... 5월의 산일 것이다. 아마도...
다시 날짜를 확인해 봐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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