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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Cynanchum ascyrifolium (Franch. & Sav.) Matsum. /분홍민백미꽃

by swsonme 2014. 12. 2.

흔하게 볼 수 없는 것들

 

처음 보았던 꽃 중에는 우연히 만난 야생화가 있었다.

그 의외의 만남은 기쁨이 한결 커 얼마나 흥분되던지...

그런 야생화는 훼손이 두렵지가 않다.

 

 

섣불리 분홍백미꽃이라 이름하지만 식물명을 내가 지을 수는 없다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백미꽃'으로 보고자 한다.

 

 

 

 

 

백미꽃

 

 

 

 

 

백미꽃

2014. 5. 20

 

 

 

 

 

 

진짜 "백미꽃" - 우연히 만났다.

너무너무 귀해 보였다.

동행인이 위험스럽지만...

 

 

 

 

2014. 5. 27

 

 

 

 

 

 

 

선백미꽃 = 두번째 만남이다. 

한번은 강원도 쪽에서 꽃이 지고 길게 박주가리과다운 씨앗을 늘어뜨린 모습을 봤었다.

 

 

 

 

선백미꽃

남쪽 산인데 조금 덜 피었고 이른 시간이라서 빛도 적었고..

 

 

 

 

 

그래도 너무너무 기뻤던 꽃~^^ 

함께 했던 날... 2014. 6. 6

 

 

 

 

 

 

2014....... 5월의 산일 것이다. 아마도... 

다시 날짜를 확인해 봐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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