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꽃의 아름다움, 그 희귀성
보고싶어하는 흰꽃이다.
근처에 있어서 두어해째 가 보고 있는데
누군가 다 캐어가고 간신히 생명유지...
사람이 문제다.
흰애기풀
새로운 일이 만만치가 않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데
말은 좋게좋게 하면서 뒤통수 치는
싸이코를 만난 듯 하다.
가까이 하긴 너무 세상에 물이 많이 든 아줌마..
이건 언니랑 처음 갔던 날의 흰애기풀
그땐 어찌나 많던지 여기저기 끝물임에도 신났었는데...
거의 없다. 사라졌다. 캐간 자국을 찍어 왔음이니..
201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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