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향유에 이어서 애기향유를 만나러 갔었다.
이런~~ 요즘 왜 그러나 몰라. 풍경 찍겠다고 카메라 셋팅을 '선명하게'로 해 놓고서는
그대로 꽃을 찍어 버리니 아~ 유치찬란한 색깔...
올해는 가문탓인지 분홍빛깔이 상쇄되고 보라빛깔이었건만
간신히 채도를 조정해 보기도 하는데..
**애기향유
같은 꽃을 찍었었나...
2014. 10. 11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빗물에 젖어 (0) | 2014.10.17 |
---|---|
가까이/흰꽃향유 (0) | 2014.10.14 |
가을빛의 화려함/가는잎향유 (0) | 2014.10.10 |
가을 한 가운데서/구절초 (0) | 2014.10.10 |
숲 속에 불 밝히고 (0) | 2014.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