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던가~ 이 꽃을 찾으러 갔다가 너무 덥고 산 속 길이 나무가 자라 음침하고...
가다가 말고 내려 왔는데 꽃 친구가 자동차로 올라가면 가다가 왼쪽으로 보인단다.
맞다. 왼쪽에 흰색의 이 꽃이 보였다.
덥긴 덥고 습도는 높고.. 빛은 왔다가 가더니 별로고
그래도 감사하게 꽃을 만났다. ^^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
처음엔 이랬다. 아침 빛에 자연 그대로의 꽃들~~ ^^
그리곤 빛이 사라지고...ㅠㅠ
나처럼 직장이 아니고
남편 잘 만나 평일에 출사 다니는 여자들과
나이 든 남자들이 꽤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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