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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Lysimachia pentapetala Bunge / 홍도까치수염

by swsonme 2020. 8. 13.

지난해던가~ 이 꽃을 찾으러 갔다가 너무 덥고 산 속 길이 나무가 자라 음침하고...

가다가 말고 내려 왔는데 꽃 친구가 자동차로 올라가면 가다가 왼쪽으로 보인단다.

맞다. 왼쪽에 흰색의 이 꽃이 보였다.

덥긴 덥고 습도는 높고.. 빛은 왔다가 가더니 별로고

그래도 감사하게 꽃을 만났다. ^^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

 

 

 

 

 

 

 

 

 

 

 

 

 

 

 

 

 

 

처음엔 이랬다. 아침 빛에 자연 그대로의 꽃들~~ ^^

 

 

그리곤 빛이 사라지고...ㅠㅠ

 

 

 

 

 

 

 

 

나처럼 직장이 아니고

남편 잘 만나 평일에 출사 다니는 여자들과

나이 든 남자들이 꽤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