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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Tipularia japonica Matsum. /비비추난초

by swsonme 2020. 6. 15.

사람들이 매 해 비비추란을 보았다고 하여도 귀도 쭁긋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넘기지 말자 싶어서 다녀 왔다.

안면도의 그 숲은 모기가 바글거렸다.

나는 게네들한테 좀 맞지 않는지 언니들에게 와글거리며 달려 들더라..

기피제를 뿌려도 소용이 없었다.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나도 몇 방 뜯겨서 붉어졌더라...

모기가 인간에게 무척 나쁘다는데.. 피를 빠는 것들이라서 전염병을 옮길 수도 있고..

 

 

 

어둑하던 숲에 잠시 빛이다. 빛~~

 

 

얼마나 작은지 내 시력으로는 불가능..

 

 

별 것도 아닌것을..

 

 

하얀것은 쪽동백나무 落花로고~~

 

 

 

 

 

 

 

 

 

 

 

 

 

 

언니들의 폰으로 비춘 빛에 의해서 그나마..

 

 

 

 

 

붉은빛깔은 보이는데 뭔가 했더니 진 꽃...

 

 

 

 

 

아래는 항공사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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