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그 꽃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쉽게 찾아가 지지는 않았다.
꽃의 시기도 잘 모르겠고... 그런데 갔더니 있었다.
처음 본 꽃~
죽음이 정녕 마지막 말은 아닐 것이다.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맞이하시길 기도해요, 캡틴님...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 빛깔일까...
어찌 이리 묘하게도 생겨났을까...
주신 그 분으로 인하여..
2014. 8. 28. 숫잔대
2014. 8. 30... 캡틴 조남돈님 하늘나라에 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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