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제비꽃

by swsonme 2020. 4. 16.


아버지는 내내 밭에 계시고 싶어하신다.

다리에 힘도 빠져 넘어지시기 일쑤인데도

어제는 버스 타고 혼자서 밭엘 가셨다.

큰소리를 내도 여전히...


이 날도 언니들과 밭엘 갔었다,

2020년 4월 8일


밭에 제비꽃, 민들레가 한창이다.






















 


서양민들레이지만..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맞이  (0) 2020.04.21
호제비꽃  (0) 2020.04.17
갯개미자리  (0) 2020.04.16
갯개미자리/끈적털갯개미자리  (0) 2020.04.16
갯개미자리  (0)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