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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물옥잠

by swsonme 2019. 10. 4.



너무 예쁜 꽃이다.

잘 찍어주고 싶지만 물 속에서 벼 포기 사이에 있거나 잡풀에 가려 멋진 모델 찾기가 어려웠다.

하긴 이 꽃도 그 날 처음 보았다.


물질경이 속에서 아직 남아 있던 물옥잠... 반가워~~^^


스테파노 신부님의 부음을 접한다.

가르멜 수도원의 창립 멤버셨고 석학이셨고... 인자한 인품을 지니신 분...

이제 하느님 나라에서 얼마나 행복한 미소를 짓고 계실까~

말년에 치매가 오셔서 요양원에 잠시 계시다가 선종하심...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신부님~` 천국에서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셔요..



2019년 10월 초... 퇴근 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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