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견한 꽃이라는게 대견한 ~~^^
올해는 이 꽃이 매우 많다는걸 재차 발견...
그런데 논두렁은 내가 다녀 오고 그 다음날 예초기로 완전 싹뚝... 그나마 씨방을 단 아이들이 몇 개체 남아 있었다.
저수지 주변에도 몇 개체씩 보였고 논뚝외풀과도 정답게 살고 있었지만
물가는 늘 비가 많이 오면 잠기는 터라.. 위기의 꽃이기도 하다.
2019년 8월 29일... 조금 늦었다. 이미 씨방을 형성한 애들이 많고..
수두룩하게 모여 피다.
날이 흐려서 사진꼴이 좀..ㅠㅠ
여뀌바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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