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stroemia trichotoma m k n / 산닥나무
오래 전부터 보고싶었던 꽃인데 이 와중에 다녀 왔다.
가지런하게 한 가지씩만 보자.. 덥고 지치는데 두 세 군데 다니시는 분들의 열정은 정말로.. 와~~
강화도에 있다. 아마도 이 꽃은 바다가 가까운 산 아랫자락에 사는 모양이다.
2019년 8월 6일이던가..??
배경색이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색조... 톤.. ㅋㅋ
어렵게 만났다. 계곡 주변에서...
그런데..
다른 곳에서 줄줄이 보였다. ㅎㅎ
사랑스런 맑은 꽃~~
더위에 피서객들이 점점 늘어난다.
나는 땀을 비오듯 하며...
배도 고픈데 ... ㅎㅎ
누군가 제게 밥 한끼 나눠줄 사람은? 없지... ㅎㅎ
어쩜 요래 이쁜고..
빛이 좋았더라면... 더 기다리면 해가 나올까??
아래 사진은... 안타까운 마음에 얼른 찰칵... 미련이 있어서 붙어있다. 아직은..
빛이 드는 곳... 그런데 꽃에게로 좀 비춰주시지...흑~~
나비봐라... 춤을 추나봐..^^
그리고 앤드... 또 언제 가리...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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