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꽃~
미시령고개 구길엔 등칡이 주렁주렁.. 거기다가 갈색도 있었다.
세상에나...
그 고개를 올라와 내리막길..
우측으로 보이는 넓은잎 ... 등칡이렸다.
고개를 내려와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다시 오르다..
갈색이라니.. 처음 봤다. 와~~` 세상에나... 낭떨어지라서 가까이 갈 수는 없었지만
수 많은 등칡이 손에 잡힐 듯 많았다.
아얘 그들의 터전처럼 등칡이 나무를 에워싸고 제 집을 만들고 있었으니..
2017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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