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의 꽃이다.
아버지의 부름에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옴긴 숨겨진 이유 중의 하나가
밭 주변의 자잘한 야생화를 보고 싶은 마음 때문...ㅠㅠ 못된 딸년이다 난...
그런데 도라지가 활짝 피었다.
매우 싱그럽게 말이다.
나비도 날아 들고... 신나게 찰칵찰칵... 멋이 나질 않는다. 흥~~
2016. 7. 6 밭에서
밭의 꽃이다.
아버지의 부름에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옴긴 숨겨진 이유 중의 하나가
밭 주변의 자잘한 야생화를 보고 싶은 마음 때문...ㅠㅠ 못된 딸년이다 난...
그런데 도라지가 활짝 피었다.
매우 싱그럽게 말이다.
나비도 날아 들고... 신나게 찰칵찰칵... 멋이 나질 않는다. 흥~~
2016. 7. 6 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