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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여유^^

저수지의 봄

by swsonme 2016. 4. 24.

2016. 4...월 언제였던가~

저수지에도 봄이 또 내렸다.

사람들은 저수지로 낚시하러 온다.

물고기를 잡기 위함인지 여가시간을 자연 속에서 공유하기 위함인지...

그런데 미세먼지가 계속이다. 호흡하고 있는 나는 안전한가?

 

 

 

 

 

 

 

오리들이 노닐고 있었다.

나를 피해 하늘로 날아오르다 또 오고... 또 가고..

 

주변 길가의 늘어진 벚나무... 미세먼지와 흐린 날씨에 쾡하다.

 

 

 

 

퇴근길...

참나무... 참아라.... ㅎㅎ 건방진 것이 댓글을 뭐라고 달았더라.

참 인간성 나쁜 것들 때문에...

내게 한번도 우호적이지 않았다.

그냥 싫은가 보다. 할 수 없지..

 

 

 

 

4. 24.  오전 7:47

엄마는 뭔가 깍고 계시다.

나도 얼른 준비하고 볼 일 보고...모임에 다녀 와야 하는데..

 

 

 

 

 

 

 

 

 

2016.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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