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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여유^^

노루귀

by swsonme 2016. 2. 18.

끝이려니..

늘 그렇다.

 

사진도 언젠가 끝낼 듯....

꽃은 그대로 그 자리인데 사람은 너무도 사악했다.

꽃쟁이들.. 무섭다 .. 순수하고 배려심과 따뜻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고

패 가르고 잘났다고 내세우고.. 겸손은 찾아 볼 수가 없으니

그 세계의 나 또한 오염되었을까....

 

이른 봄의 노루귀

 

 

 

 

 

빛이 넘어가는 시간이라서

안간힘 쓰고 빛을 잡았는데

약하다...

 

 

 

 

 

 

 

 

 

2015. 2. 23...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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