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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타래난초 - 삐~이 삐~이 꼬였네^^

by swsonme 2016. 6. 28.

타래난초가 올라온다.

벌써?

퇴근 후에 불안정한 하늘의 상태를 보며 차를 몬다.

날씨가 쾡하면 사진은 그야말로 허사인데....주춤거리며 해가 나고 들고 한다.

그리고 서녘으로 해는 사라지며 빛을 잃어가고.. 그리고 밤이 오겠지...

 

 

 

 

 

 

빛이 쾡하긴 하다. 그런데 노란나비 한 마리가 춤을 춘다.

그 아이 춤을 따라 가다가.. 눈 버리것당...ㅎㅎ

 

 

 

 

 

많이 시들었네.

아니 벌써........ 슬퍼라.. 이렇게 시간이 갔구나.

가문 탓도 있겠지~?

 

 

 

 

꿀을 빨고 있는 나비는 재미가 없다..ㅎㅎ

 

 

 

 

 

 

나는 순간... 연사가 되지를 않으니 그의 움직임을 순간... 어렵당...

 

 

 

 

 

길다....... 거리가 너무 가깝다. 더 멀리는 어렵고...ㅠㅠ

 

 

 

 

 

벌도 꿀을 빤다.

귀한 넘...

 

 

 

 

여기도 조금만 더 아래로... 거리 조율이 쉽잖다.

자동으로 수동으로 왔다갔다 한다.

자동일 때 분명히 촛점이 잡혔다는 소리는 나는데 눈으로 보이는 촛점은 전혀 아니 올시다니.. 뭥미~~?

 

 

 

 

위의 요런 사진이 좋다... 아스라이 부드러운...^^

 

 

 

 

 

 

 

 

 

 

 

 

 

 

 

2016. 6. 27.  과수원 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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