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닥나무~
매우 귀한 꽃으로 알고 있다.
먼 산중 버려진 민가 앞에 자리한 나무인지라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것이라고 장담할 수가 없었다.
대 여섯개체가 꽃을 피웠고 아기싹도 세 개체 만났다.
울퉁불퉁한 나무줄기가 인상적이다.
두메스럽다고 .. 투박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살모사스럽다고 해야 하나...ㅎㅎ
2016. 4. 19. 함께 간 꽃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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