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얼마나 화창했던지~
제 시간에 퇴근이 쉽잖고 3시 반쯤에서야 나섰는데
어디를 가겠는가.. 갯버들이라도 볼까 했지만 가방 메고 혹시나 올괴불이 피었을까 걷는데
이런 것들이 보이다..
꽃다지가 몇 아이 이쁜 꽃을 보여준다.
보송하니 이쁜 잎사귀며 .. 노오란 꽃잎...
그리고 꼬마요정컵지의...
이미 난지 오래되어 퇴색된 빛깔... 골동품을 대하듯이..ㅎㅎ
위에 건 좀 달라보이기도 하고...??
엄청나다.... 2016. 3. 6... 산책길에서.. 졸리다.. 2시 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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