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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Tiarella polyphylla D.Don / 헐떡이풀

by swsonme 2024. 6. 21.

성인봉 입구가 열쇠로 잠겨졌으니

어두운 그 숲에서 되돌아 나와야 했는데

평평한 길로 거의 다 내려와서 혹시나 싶어 숲으로 들어갔는데

와~~ 헐떡이풀이다...

저만치 길로 가고 있는 언니들을 불러 들였다.

언니들은 벌레들이 무서워서 숲으로 들어서는걸 꺼리는듯..

 

 

2024. 5. 14. 나리분지에서

 

 

 

 

늦은감이 있어 보여.

씨방을 만들고 있었으니..

 

 

그래도 얼마나 기뻤던지..ㅎ

 

 

 

 

 

 

멸가치는 억수로 많더라..

 

 

 

 

 

 

 

 

 

 

 

 

 

 

 

 

 

 

 

 

 

 

 

 

 

 

 

 

 

 

 

 

 

 

 

 

 

 

 

이만하면 되었지 싶어.... 

그래도 섬현호색이며 노루귀며 보고푼데 말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