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마지막 말은 아니다..'
꽃사진 찍으면서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많이 갖지는 못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죽음'으로 한 생을 마치신 분들의 소식을 가끔 접하게 된다.
양산박님~
온화한 성품이셨고
농담도 가끔 던지시는
꽃에게는 약간 집착 내지는 욕심이 있으셨던 분이신데
몇 년 전부터 건강이 나빠지셔서 오가는 길 도움을 받으시며 그래도 사진은 찍으시더니
화인에서 사라지셨더라...
돌아가셨다고 하네.
그보다 더 젊은사람도 죽음으로 한 생을 마치고 그리고 82세의 조천래님도 고생을 끝내시고
하늘나라로 가신 것...
2024. 3 . 8
3. 13
하느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에 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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