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는 빵점이고 사람들이 많은 덕유산~
향적봉까지만 거의 그런 수준이고 중봉으로 가는 길은 제법 한산했다.
중봉에서 저 ~ 아래를 내려다 보며
어떤 사람이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니
저도 '그렇답니다'.. 라고.. 얼굴도 보지 않고 목소리만 냈는데..
2023. 12. 29
더운 계절에 왔을 땐 저 아래로 해서 우측으로
더 멀리 다녀 왔었는데
겨울산은 딱 여기까지만... 바라다 보이는 저 산새가 멋져서..
덕유평전을 지나며
언젠가는 원추리 군락을 보러 좀 오고 싶다 싶었지만
요즘은 과거의 그 원추리 군락이 아니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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