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제비꽃을 찾아 평온하고 안전한 숲길을 따라 걷는데
먼저 이 꽃이 보였다. 누군가도 동강제비꽃을 보러 이미 다녀 갔었는지
이 꽃이 보이는 초입부터 주변을 뭉갠 자취가 역력했다.
이 꽃을 동강제비꽃으로 알았을까 싶게 말이다.~~^^
2023. 4. 17.
주변에는 남산제비꽃과 알록제비꽃
그리고 숲으로 더 들어가서는 연약해 보이는 둥근털제비꽃이 있었고..
태백제비꽃도 보였다.
글쎄다~~
혼잡한 제비家에 서로 영향을 미치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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