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4.
늘 그곳에는 도화꽃이 보였었다.
개복숭아거니 했던 그 복사나무꽃은 시베리아살구라는 타이틀을...
이름의 기원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 피는 복사나무 비슷한 아인데
시베리아라는 명칭을..?
추운데서도 잘 사는 앤가?
석회암 지대의 꽃이다.
저 앞에 보리밭이 배경이 되어 주는데
날씨가 좀 청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셔터속도 꽝이다. ㅠㅠ
도감의 설명을 좀 볼까 싶은데
꽃받침이 저래 뒤로 제켜진겨?
꽃이 바로 폈을땐 저렇지 않다가
활짝 만개하면 저래 뒤로 넘어가나봐..
아래 사진..
멋을 부리고 싶었는데
흔들렸다. 내멋대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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