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이 꽃에게로 갈꺼나...
모르겠다.
장담할 것도 못되고..
그런데 사진은 좀 그렇다.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을 수 있으랴만
... 그래서 또 갈지도 모르겠다.
내년~~ 또 어느 해이든...
저 초록병풍을 만든 초록 배경이 무엇이었지?
얘도 약간 초록초록하고??
이런 얼굴이었네~~
선명도가 매우 떨어지나 갈색 배경이 너무 멋지다.
그래서 버리지 못함.
배경의 빛과
매화노루발의 빛~ 갈색을 이룬 소나무
춤이라도 출 듯이
움직이는 작은 아이를 만났다.
내가 본 사진들이 이런 사진이었나 본데.
아래 사진도 뒷배경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소나무 둥치 아래
소나무로 인해 갈라지는 빛이 너무 좋았는데
사진은 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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