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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매화노루발II

by swsonme 2022. 6. 23.

다시 또 이 꽃에게로 갈꺼나...

모르겠다.

장담할 것도 못되고..

그런데 사진은 좀 그렇다.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을 수 있으랴만

... 그래서 또 갈지도 모르겠다.

내년~~ 또 어느 해이든...

 

저 초록병풍을 만든 초록 배경이 무엇이었지?

얘도 약간 초록초록하고??

 

 

이런 얼굴이었네~~

 

 

 

 

선명도가 매우 떨어지나 갈색 배경이 너무 멋지다.

그래서 버리지 못함.

 

 

배경의 빛과

매화노루발의 빛~ 갈색을 이룬 소나무

 

 

 

춤이라도 출 듯이 

움직이는 작은 아이를 만났다.

 

 

 

 

 

 

 

 

 

 

 

내가 본 사진들이 이런 사진이었나 본데.

아래 사진도 뒷배경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소나무 둥치 아래 

소나무로 인해 갈라지는 빛이 너무 좋았는데

사진은 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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