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orchis patens
감자난초
2022년 6월 2일
털복주머니란 위치 확인차 들어갔던 숲에서~
실웃음이 지어졌는데 말이다.
털복주머니란은 흰천으로 얼굴을 싸매고 있어서
도무지 귀하신 얼굴을 배알할 수가 없더라....ㅠㅠ
그 언저리를 몇 차례 왕복했음에도
그 숲에 털복주머니란이 거기 있었는지
나도제비란이 거기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
나도제비란은 300여 촉이 있었다는데 도태된건지 서너 얼굴 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의 얼굴을 보려고 부역을 한 결과인지...??
나도제비란
모두 이거다.. 그래도 난 처음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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