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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Oreorchis patens/감자난초

by swsonme 2022. 6. 21.

Oreorchis patens

감자난초

 

2022년 6월 2일

 

털복주머니란 위치 확인차 들어갔던 숲에서~

실웃음이 지어졌는데 말이다.

털복주머니란은 흰천으로 얼굴을 싸매고 있어서

도무지 귀하신 얼굴을 배알할 수가 없더라....ㅠㅠ

그 언저리를 몇 차례 왕복했음에도

그 숲에 털복주머니란이 거기 있었는지

나도제비란이 거기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

나도제비란은 300여 촉이 있었다는데 도태된건지 서너 얼굴 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의 얼굴을 보려고 부역을 한 결과인지...??

 

 

 

 

 

 

 

 

 

 

 

 

 

 

 

 

 

 

 

나도제비란

모두 이거다.. 그래도 난 처음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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