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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Acer ukurunduense/부게꽃나무

by swsonme 2022. 6. 17.

너무 가뭄 때문인지 꽃 시계를 못 맞춘 탓인지

- 너무 늦게 찾아간 때문일듯... - 꽃이 거의 없었다.

풀꽃은 사라지고 나무꽃이 대세랄까~

 

가다가 함박꽃나무를 만났고

올라 갈때는 못 봤던 꽃을 내려오며 만났다.

올라갈 때는 짙은 빛깔의 옷을 입은 붉은병꽃나무/소영도리나무에게 정신이 팔려

미처 녹빛의 이 꽃을 보지 못했다.

 

부게꽃나무 / Acer ukurunduense

 

2022년 6월 2일 

 

아름다운 강원도에서~

 

 

 

하늘이 참 예뻤거든~~^ ^

별로 예쁘지도 않은 꽃인데

꽃인까~~ ㅋㅋ

 

 

 

 

 

 

 

 

 

 

 

 

 

 

 

 

 

 

 

 

경기도에서는 도무지 볼 수 없는 꽃인지라

반겼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