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뭄 때문인지 꽃 시계를 못 맞춘 탓인지
- 너무 늦게 찾아간 때문일듯... - 꽃이 거의 없었다.
풀꽃은 사라지고 나무꽃이 대세랄까~
가다가 함박꽃나무를 만났고
올라 갈때는 못 봤던 꽃을 내려오며 만났다.
올라갈 때는 짙은 빛깔의 옷을 입은 붉은병꽃나무/소영도리나무에게 정신이 팔려
미처 녹빛의 이 꽃을 보지 못했다.
부게꽃나무 / Acer ukurunduense
2022년 6월 2일
아름다운 강원도에서~
하늘이 참 예뻤거든~~^ ^
별로 예쁘지도 않은 꽃인데
꽃인까~~ ㅋㅋ
경기도에서는 도무지 볼 수 없는 꽃인지라
반겼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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