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Chelidonium majus L. subsp. asiaticum H.Hara/애기똥풀

by swsonme 2022. 6. 14.

한 동안 퇴근길에 주변에서 풍성하니 피어나 반겨주던 꽃이었다.

봄 동안의 꽃이고 이젠 여름꽃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고..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L. subsp. asiaticum H.Hara

 

2022년 4월 29일, 5월 7일

그리고는 애기똥풀을 더 이상 찍어 보질 못했다.

 

 

들현호색을 찍으러 퇴근 후에 갔었는데

곧 비라도 내릴 듯이 하늘이 꺼맸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이제사 꽃잎을 내미는 애기똥풀이 까치발을 뜨고 

목을 빼 쳐다본다..

 

 

 

 

 

 

그리고 밭에서 구봉산을 마주보고..

 

 

 

 

 

 

 

 

이건 어디를 향해 찍었더라? 왠지 내가 찍고서도 낯설어..ㅠㅠ

졸리다.

잠을 이상하게 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cer ukurunduense/부게꽃나무  (0) 2022.06.17
Gratiola neglecta Torr./미국큰고추풀  (0) 2022.06.17
Menispermum dauricum DC.  (0) 2022.06.14
Calystegia hederacea Wall. / 애기메꽃  (0) 2022.06.13
Lysimachia maritima/갯봄맞이  (0)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