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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Calystegia hederacea Wall. / 애기메꽃

by swsonme 2022. 6. 13.

2022년 6월 8일 

 

그냥 메꽃은 메꽃이려니 하고는

애기메꽃의 존재를 찾으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개망초도 헛갈려서 그것 제대로 보려고 나갔는데

메꽃도 잎사귀가 다르게 보이는게 몇 개가 있어 궁금했는데

마침 메꽃 정리를 하고 계신 분의 도움을 받는다.

 

 

 

 

잎사귀의 굴곡이 다른 메꽃에 비해 다소 격하다.

 

 

주변에 들개미자리가 범벅이라서..

이미 졌지만 지지 않은 애들은 오후에 핀다.

 

 

아래 사진처럼 꽃받침 아래 줄기에 각이 졌고 주름이 보인다.

 

 

미국가막사리도 흔하고.. 가물어서 벌써 폈다.

 

 

우와~~ 들개미자리 속에 애기메꽃

애기메꽃은 다른 메꽃에 비해 가장 빠르게 피는 듯..

 

밭 있는데 하인들에 나가봤는데 애기메꽃만 다 피고 

다른 메꽃은 이제 준비 중..

 

 

 

색깔이 분홍이기 보다 거의 흰색처럼 맑다.

 

 

넓은 각으로 잡으면 어마무시하겠는데

내 렌즈로는 이 정도...ㅠㅠ

 

 

잎사귀 형태가 저렇다.

 

 

개꽃이 어마무시하게 자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