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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Iris setosa Pall. /부채붓꽃

by swsonme 2022. 6. 10.

싱그러운 오월의 날~

비가 계속 오지 않아

물기 오른  5월의 싱그러움 가득한 꽃밭은 기대할 수가 없었지..

 

부채붓꽃~

어디서 그렇게들 부채붓꽃을 보았을까~

...................

 

아주 엉뚱한 곳에서의 부채붓꽃과의 만남

찻길을 달리는데  꽃빛깔이 보여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

솔밭의 부채붓꽃~

발자취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꽃쟁이들의 미답지임이 분명하다.

신나라~~ ^^

 

2022년 5월 19일  / Iris setosa Pall. 

 

 

 

 

 

 

 

 

 

 

 

 

 

 

 

 

 

 

 

 

 

 

 

 

 

 

 

 

 

 

 

 

 

 

솔밭에 작은 수렁이 있어 물이 지나갔을 터

지금은 말라 있었고 소나무가 낮게 깔려 있어

물기라고는 찾을 수가 없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말랐을 것이라는 예상

 

 

 

 

 

속초와 양양 쪽으로 이 꽃이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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