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굴 / Meehania urticifolia (Miq.) Makino
산 아랫자락에서 흔히 만나는 보라빛꽃이다.
어찌어찌 보면 보라색 레이스를 연상시키고
어찌 또 보면 마치 배암의 형상~~
보라빛깔이 좋아서 잘 찍어 주고 싶은데
오월의 푸른 빛깔 - 그 햇살을 담았다.
2022년 5월 11일
나는 이렇게 생겼어요.
내 잎사귀는 나물로도 참 맛나지요~~
뜨~~아~~~ 입을 벌린 듯한.. 그 모양새
용머리를 닮았나봐.. 배암이 아니고..ㅎ
아래건 강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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