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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Bletilla striata (Thunb.) Rchb.f./자란

by swsonme 2022. 5. 10.

자란 / Bletilla striata (Thunb.) Rchb.f.

 

2022년 5월 9일 월요일

군산날씨를 계속 조회했는데 불길했다.

새벽에 비 오고 온종일 구름... 

어쩔 수 없다. 언니들과의 약속이니

출발~ T-map이 2시간 이상을 서용인에서 나갔다가 들어갔다가

도대체 톨비를 얼마나 낸건가~

차에 부착된 네비 보다는 실시간의 맵이 낫겠다 싶고

업그레이드 않받아서 새 길을 모르니.. 그걸 믿었건만..

언니들과 함께가 아니면 누가 믿겠노..

목적지에 도착하니 11시경.. 날씨 쾌청~~^^

도대체 일기예보 왜 그래??

 

 

 

 

 

 

 

 

 

 

 

 

 

거리가 너무 가까우니 60mm를 장착해도 별루다.

사진은 105mm가 좋은걸...

 

 

 

 

 

 

 

 

가시나무가 왜 그리 많노.

게으른 찍사인지라 정리정돈에 둔하다.

 

 

그냥 있는대로.. 쩝~~ 건질게 없군.

그 사진이 그 사진...

 

그래도 그 아름다운 '자란'을 마음 속에 담고

그리고 아쉬움은 또.. 어쩌노..

 

 

 

 

 

 

 

 

 

 

 

 

 

 

 

 

60mm는 사진이 무척 흐리게 나오네??

 

 

199봉인데

길을 잘못 들어 언니들을 너무 고생시켰다.

큰언니는 다시는 않간다고 약간 토라지고

작은언니는 큰언니 비위 맞추느라 헛웃음을 계속 ..

섬들은 아주 오래전 융기할때 뾰족하게 올라왔나봐.

그 쪽 섬들은 좀 그래 보여... 

오늘 출근했는데 그냥 견딜만하네..

밤에 9시가 넘어 도착했거든... 체력은 국력..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