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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Oxalis obtriangulata Maxim/큰괭이밥

by swsonme 2022. 1. 2.

2021년 4월 7일

경상도쪽~~

 

봄빛이 그리운 계절에 찾아보네.

별로 나다니지도 못했는데도 창고에 갇힌 꽃이 있다.

이렇다할 멋진 사진이 못되니 ....

 

누른괭이눈을 보러 갔었는데

그 골짜구니엔 작은 봄꽃이 수두룩하다.

초입에 거의 있기 때문에 꽃을 보기가 수월하다.

더 올라가면 무엇이 있을지...늘 궁금증을 남겨놓고

뒤돌아 서는 곳... 두 번째 간 곳..

 

 

 

수북하니 뭉쳐서 나와 도무지 어찌할 바를...

 

봄꽃은 많이 구부려야 한다.

대충 엉거주춤하니 찍으니 이 모양새..

 

 

그 싱그런 풀밭이 그립구만..

 

 

언니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