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포길을 걷고 있는데
무수한 파스텔톤의 초록잎사귀가 보인다.
자신있게 언니들이 묻는 말에 상사화일거야.. 라고 했는데
양지바른 이 곳에 딱 ~ 한 개체의 금잔옥대가 꽃을 피웠더라...
언니들은 힘들다며 중도에서 기다리고 언니들에게
증명샷을 날리나.. '수선화였어'ㅎ 라고~~
금잔옥대 - 제주수선화와 비교되는 모양새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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