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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Hanabusaya asiatica (Nakai) Nakai

by swsonme 2021. 12. 31.

2021년 8월 30일

 

 

 

 

 

 

 

내 눈엔 검산초롱이는 보이지 않고...

 

 

 

나른한 오후다~

2021년 12월 31일 .. 13:32... 그리고 가고 또 간다.

영양과 근무자들과 치킨을 나누었다.

생맥주도 1500cc 주문하고서...

여사님들 하는 일이 힘든 걸 알아서 그런지

약간의 음주를 허가한다.

사고만 나지 않으면...

 

그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네.

잘 살았는지

수고만 했는지

얼마나 하느님 마음에 드는 자녀적 삶을 살았는지

 

 

돌아보니 모두가 다 미흡했다.

그래도 수고했다..

나에게~~

이 나이에

쉬지 않고 직장 잘 다니니 다행이지 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