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을 보기 위하여 소매물도며 기타 등등 내겐 낯설고 먼
남쪽 섬으로 꽃여행을 가곤 한다.
전에 언니랑 청산도를 갔을 때 - 생각없이 찍어 왔던 진분수 같은 꽃이 바로 남구절초 였다.
여기에도 있었다. 찾으면 있다. 남쪽 바닷가 어디에나...
마치 둥근바위솔이 동쪽 바다를 끼고 찾으면 나오듯이..
**Demdramtje,a zawadskii var....남구절초
보다 관심있고 여유롭게 찍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기분이 상해서.... 마음이 닫혀져서..
그래도 봤었넹...^^
아름다웠던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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