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大群落을 만날줄이야.. 이야~~
근처에 비진도콩이 있어서 첫 눈에 그리로만 視線을 두었는데
어머나.. 근처에 처진물봉선이 100평은 위 아래로 펼쳐져 피어 있네.. ^^
통화 중에 서너개 피었더라 하더니 뭔 말쌈~~
그런데 워낙 돌무더기를 좋아하는 꽃인지라 습기가 적어
잎이 축 쳐져 있었는데....
2020년 9월 25일 거제도~
맑고 고운 빛깔에 첫 눈에 반했었다.
영광에서 말이지 .. 그런데 거긴 열 개체도 되지 않았고 엠바고를 명하여서리..
등산도 해야 하고..
여긴 그냥 길가에 좌~~악~~
바다 쪽으로도 좌~~악~~
이렇게~
길 좌측에~
그리고 길 우측 바다 쪽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