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물질경이?
물달개비?
복희네 집 앞 논에 가득한데 꽃이 핀걸 보지 못했다.
그 논에는 구와말이 바글바글 산다.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이 논과 더 내려와서 하인들 쪽으로도 이 풀이 난다.
가는잎물질경이로 보인다.
그런데 거의 꽃은 볼 수 없다.
희안혀.. 그 근처 논에 수렁이 있는게 가끔 거기에 물질경이 꽃이 보인다.
그런데 이미 잎사귀는 사라졌고 꽃은 질펀한 흙 위에 달랑 나타난다.
다시 가 보질 않아서... 늘상 그 자리를 지켜야만 제대로의 꽃 시기를 맞출 수 있으니.. 통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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