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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는잎향유3

by swsonme 2019. 10. 25.


사람들이 들어서면 더 이상 사진 찍기가 싫어진다.

한 자리에서 배알거리다가 사진을 망치고 말지...

그래도 다발로 한껏 피어난 컴퓨터 속의 가는잎향유를 끄집어 내어 보는데....


부질없다.. 하니.. 특별한 모델을 섭외해야 하잖나.. 꾀를 써서라도... 그걸 못해...ㅠㅠ






이때 좀 진중하게 담았어야 했지...ㅎ 그냥 즐거움인건가...


나비가 왔다. .. 폴폴 이 꽃에서 저 꽃으로.. 폴폴..




이때쯤 부산사람들이 우르르.... 남이 찍건 말건 대들어서 광각으로 ...

짓밟는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무모한지고..


나는 다른 쪽으로 피해와서..























예쁘네... 꽃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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