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인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강부추 중에 이렇게 흰색이 있었다.
늘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게으름을 떨치고 다가갔으나
한 발 뒤처진 꽃자리인지라 밤새 내린 비로 후질근하기만 하니.. 뽀얀 모습은 어려웠음에..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누가 그랬을까?
확연히 누군가 심어다가 강부추와 나란히 심어 놓은 듯한 표정이라니...
바닥의 드러난 흙도 볼상사납고 말이다.
그래야만 했는가..
여긴 우연히 갔다가 그냥 봤다. 있었구나..^^
한 발 늦었지...ㅠㅠ
드러난 흙이 부자연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