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장소~
내가 이 장소를 알기에 그렇게 말한다. ㅎㅎ
2018년 10월 15일
혼자 갔는데 그 곳에서 김명원님을 만났다.
안심이 된다. 혼자는 좀 두려움이 없진 않거든
미세먼지의 효과일까
`
온통 사진이 어둡다.
이미 꽃잎이 떨어지고 대머리인 애들이 많았다.
그래도 좋아..ㅎ
소나무 아래 너무 멋졌는데
사진은 이것 뿐... ㅠㅠ
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두 개 골랐다.
나만 좋아하는 ㅎㅎ
어라리오.. 어이하여 세 장이던고...ㅠㅠ
너무 많은 사람이 다녀 간 흔적...
길이 났다.
그 바위에 길이..
그래도 버텨준 이 꽃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