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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흰투구꽃

by swsonme 2018. 10. 16.

이걸 흰투구꽃이라 해야 하나?

하여간 어느 친절하신 분이 알려주셔서 갔는데 역시 마음 아푼 풍경..

짓밟혀지고 꺽이고 난리버거지..

미세먼지 주의로 세상이 온통 다 뿌옇고 해는 구름에 가리고

바랍이 불던 2018. 10.15. 예수의 성녀 데레사 대축일 미사를

본당에서 참례하고 후딱 조식 후 꽃에게로... 나는 자유다~~^^




이걸 흰색이라고 해야 하는지 의아하다.




선자령에서 내려오다가 숲에서 몇 개체 만났었다.

여기만 있는건 아니고 말이다.







너무 응달이라서 꽃이 퇴색된 느낌..

세뿔투구꽃도 그랬었고..




꽃술이 자주빛깔과 미색과 두 가지...


설마 암수꽃이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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