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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여유^^

상고대 없는 소양강에 가다

by swsonme 2018. 2. 14.

영하 14도라길래 뭔가 있으려니 싶어 언니들을 대동하고 소양강으로 가는데

티맥은 전혀 낯선길로 목적지를 향하게 한다.

도중에 들렀던 곳이 아마도 의암호이겠지 싶은데..

 

2018. 1. 10  소양강 6교와 5교 사이

 

 

 

 

 

 

도무지 새 카메라는 왜 이렇게 시커멓게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얼마나 삭막했던지... 그래도 한 귀퉁이 아름다움이 있다.

 

 

 

 

엷게 피어난 수증기에 열심히 셔터질을 해 댄다... 으그~~~~~~~~~~~~~

 

 

 

 

언니들에게 아침 산책 잘하고 간다고 생각하자고..ㅎㅎ

 

 

 

 

 

가다가 김밥을 먹엇던가?

그리고 사진을 다 찍고나서 컵라면을 먹었다.

기똥찬지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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