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엘 가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날은 하늘이 참 멋졌다.
그날이 언제였던가.... 차가운 겨울...
2018. 1월의 어느날....
논개의 혼이 머무르는 곳~~
남강이겠지... 진주의 남강
적장의 허리를 휘감고 강으로 몸을 날린 여인
그 애국심이 ....
이런 하늘을 만나고 싶었는데 잘 담기지는 않았군 ㅠㅠ
요 아래 사진이 바로 김시민장군의 사진이당.. 입구에서 찍은건데..
인상적인 느티나무가 중간 쯤에 이렇게... 역시 찍사의 역부족인...ㅠㅠ
이 분들의 공로가 헛되지 말아야 될텐데 말이다.
이 세상에서의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