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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한계령풀/아름다운 봄빛 속으로~

by swsonme 2017. 1. 4.

그 화려한 정취를 잊을 수가 없다.

아니, 그 노란빛은 화려하기 보다 순수하고 청초하다.

왜~~? 봄이기 때문이다.

만상이 기지개를 켜는 봄 빛 속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의 진정한 화신처럼

그 빛깔은 그렇게나 아름다웠다.

 

다시 그 숲에 설 날이 얼마인가...

 

* 한계령풀

 

 

 

 

 

2015년도에는 햇님이 구름 속에 가리워 아쉬웠는데...

빛은 좋았으나 솜씨 부족에 신중하지 못한 셔터질에 기분만 담겨있다.

 

 

 

 

 

 

 

 

 

 

 

 

 

 

 

 

 

 

 

 

 

 

 

 

 

 

 

 

 

 

 

 

 

 

 

 

 

 

 

 

 

 

 

 

 

 

 

 

 

 

2016년 봄에~ 아름다운 강원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