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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단양쑥부쟁이

by swsonme 2016. 10. 10.

오랜 옛날 옛적 같은 날에 그분이 말씀해 주셨다.

하시며~ 이 꽃은 추석 즈음에 필 것이라고...

그리고 지금은 어디에 계신지 알 수가 없는데

건강이 나빠지셨을 것임은 틀림이 없을 듯. .. 당뇨병이 있으시다 들었기에...

 

* 단양쑥부쟁이 / 울나라 특산식물/이명으로 솔잎국화... 잎사귀가 솔잎처럼 가늘다.

 

 

 

 

 

 

 

 

 

 

 

 

 

 

 

 

 

 

 

 

 

 

 

 

 

 

 

 

 

 

 

 

 

 

 

 

 

 

 

 

꽃이 크다.

 

 

 

 

많이 사라졌다.

개체를 살려 보겠다며 식재된 공간의 이 꽃은 거의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무엇이 이 꽃을 살게 하는 것일까.. 작년까지만해도 제법 보인다 싶었는데

 

 

 

 

 

 

한 자리에서 놀다~~

 

 

 

 

 

 

 

 

 

 

 

 

아름다운 나의 꽃밭...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