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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솜방망이-퇴근길에

by swsonme 2016. 4. 17.

흰색 꽃이 무더기로 핀단다.

어딘지는 모르나 관내에 있다니 혹시나 싶어 그 자리에 갔는데

비가 후둑거린다.

 

흔한 솜방망이가 어찌나 많이 피어났던지...

 

 

 

할미꽃은 거의 졌다.

 

 

 

 

 

 

 

 

 

 

 

 

 

 

 

 

 

 

 

 

 

 

 

 

 

 

금붓꽃도 이미 만개 상태

 

 

 

 

 

 

그리고~ 조개나물

내가 살고 있는 관내에 흰넘도 있단다.

그것도 무더기로... 그의 말을 들으니 혹시나 싶어 이 곳엘 갔었던것... 결론은?  없당....ㅠㅠ

 

 

 

 

 

 

 

 

 

 

 

 

 

 

 

 

그래도 이쁘다.

흰넘이 아니면 어떠리... 좋기만 한걸...^^

 

 

 

 

 

2016. 4. 16.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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