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 한자로 적고 싶은데
이 컴에서는 그 미자를 찾을 수가 없다.
하여간에 부채 모양의 이 나무의 열매로 인하여 미선나무로 지칭되었다 한다.
한국특삭식물/멸종위기2종
흰빛깔로 불타던 그 곳... 자생지를 보호막으로 둘러쳐 놓았으니~
이 꽃의 보호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가 싶다.
큰 나무에 가리워 금시 도태되어 버릴 것이므로..
두 곳을 다녀 왔는데 첫 번째 지역은 정말 꽃이 적기였고
구 번째 지역은 아침 햇살이 잘 드는 곳이라서인지
거의 지고 있었다.
2016. 4. 4. 월요일 충청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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