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미선나무 - 눈비가 내리다.

by swsonme 2016. 4. 7.

미선... 한자로 적고 싶은데

이 컴에서는 그 미자를 찾을 수가 없다.

 

하여간에 부채 모양의 이 나무의 열매로 인하여 미선나무로 지칭되었다 한다.

 

한국특삭식물/멸종위기2종

 

흰빛깔로 불타던 그 곳... 자생지를 보호막으로 둘러쳐 놓았으니~

이 꽃의 보호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가 싶다.

큰 나무에 가리워 금시 도태되어 버릴 것이므로..

 

두 곳을 다녀 왔는데 첫 번째 지역은 정말 꽃이 적기였고

구 번째 지역은 아침 햇살이 잘 드는 곳이라서인지

거의 지고 있었다.

 

 

 

 

 

 

 

 

 

 

 

 

 

 

 

 

 

 

 

 

 

 

 

 

 

 

 

 

 

 

 

 

 

 

 

 

 

 

 

 

 

 

 

 

 

 

 

 

 

 

 

 

 

 

 

 

 

2016. 4. 4. 월요일 충청도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딸기 - 큰섬에 가다5  (0) 2016.04.10
진달래 - 그나마 남이 볼세라  (0) 2016.04.07
광대나물 - 동네  (0) 2016.04.04
가는잎할미꽃 - 큰섬에 가다4  (0) 2016.04.04
들개미자리 - 큰섬에 가다3  (0) 2016.04.04